SPY FAMILY 2쿨 오프닝 - bump of chicken souvenir

드디어 2쿨(13화)가 추가되었더군요:)
오프닝은 익숙한 목소리의, 범프 오브 치킨. 가사 번역해둡니다(오역/의역 양해 바랍니다.)

https://youtu.be/C9vAUfSEh8Q

https://youtu.be/YOIJOJsUkUg

 

恐らく気付いてしまったみたい
아마 눈치채버린 것 같아

あくびの色した毎日を
하품 색을 띤 나날을

丸ごと映画の様に変える
통째로 영화처럼 바꾸어줄

種と仕掛けに出会えた事
트릭과 마술장치를 만난 일

仲良くなれない空の下
데면데면했던 하늘 아래

心はしまって鍵かけて
마음은 숨겨두고 걸쇠를 걸고

そんな風にどうにか生きてきた
그런 식으로 꾸역꾸역 살아왔지

メロディが重なった
멜로디가 겹쳤어

小さくたっていい
작아도 괜찮아

街のどんな灯よりも
마을의 어느 조명보다도

ちゃんと見つけられる
제대로 발견할 수 있는

目印が欲しかった
표시를 원했어

この目が選んだ景色に
내 눈이 고른 풍경에

ひとつずつリボンかけて
하나씩 리본을 달고

お土産みたいに集めながら続くよ　帰り道
선물처럼 모으면서 계속할래 돌아가는 길

季節が挨拶くれたよ
계절이 인사해줬어

涙もちょっと拾ったよ
눈물도 조금 주웠지

どこから話そう　あなたに貰った
어디부터 이야기할까 당신이 선물해준

この帰り道
이 돌아가는 길

歩いて歩いて　時々なんか急いで
걷고 또 걸어서, 가끔 왠지 서둘러서

あなたに向かう道を
당신에게 가는 길을

走って走って　いやいややっぱ歩いて
뛰고 또 걷어서, 아니야 역시 걸어서

あなたに向かう道を
당신에게 가는 길을

こうなるべくしてなったみたい
이렇게 된 게 운명 같아

通り過ぎるばっかの毎日に
지나쳐가기만 했던 나날에

そこにいた証拠を探した
거기에 있던 증거를 찾았어

メロディが繋がった
멜로디가 이어졌어

そうしてくれたように
당신이 그렇게 해준 것처럼

手を振って知らせるよ
손을 흔들어서 알려줄게

迷わないでいいと
망설이지 않아도 된다고

言ってくれたように
말해준 것처럼

どこからどんな旅をして
어디서부터 어떤 여행을 해서

見つけ合う事が出来たの
서로 발견할 수 있었을까

あなたの昨日も明日も知らないまま　帰り道
당신의 어제도 내일도 모르는 채 돌아가는 길에

土砂降り　一体何回くぐって
폭우를 도대체 몇 번을 뚫고

笑ってくれたの
웃어준 거야

月より遠い世界から辿ってきた　帰り道
달보다 먼 세계에서 찾아온 돌아가는 길

歩いて歩いて　いつの間にか急いで
걷고 또 걸어서 어느샌가 서둘러서

あなたに向かう道を
당신에게 가는 길을

走って走って　恥ずかしくなって歩いて
뛰고 또 뛰어서 부끄러워져서 걸어서

あなたに向かう道を
당신에게 가는 길을

この目が選んだ景色に
내 눈이 고른 경치에

ひとつずつリボンかけて
하나씩 리본을 달아서

お土産みたいに集めながら続くよ　帰り道
선물처럼 모으면서 계속 걸어갈래 돌아가는 길

季節が挨拶くれたよ
계절이 인사해줬어

涙もまた拾っちゃったよ
눈물도 또 주워버렸지

どこから話そう　あなたに貰った
어디부터 이야기할까 당신에게 받은

この帰り道
이 돌아가는 길

どこからどんな旅をして　見つけ合う事が出来たの
어디서부터 어떤 여행을 해서 발견할 수 있었을까

あなたの昨日と明日が空を飾る　帰り道
당신의 어제와 내일이 하늘을 장식하는 돌아가는 길

この目が選んだ景色に　とびきりのリボンかけて
이 눈이 고른 경치에 최고로 멋진 리본을 달고

宇宙の果てからだろうと辿っていく　帰り道
우주 끝에서라도 찾아갈래 돌아가는 길

歩いて歩いて　転んで平気なふりして
걷고 또 걷고 넘어져도 아무렇지 않은 척을 하면서

あなたに向かう道を
당신에게 가는 길을

走って走って　胸いっぱいで歩いて
달리고 또 달리고 벅찬 마음으로 걸어서

あなたに向かう道を
당신에게 가는 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