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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계역 데이트: 연어시장/투썸 크로칸슈+아포가토

aonuri 2020. 8. 4.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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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랑 불금을 보내고 왔습니다:-) 

첫번째로 간 곳은 생연어회를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는 연어시장이라는 곳이에요. 재방문이었는데 지난번에는 무제한이 아니라 단품으로 시켜서 먹었던 지라, 이번에는 무제한으로 ㅎㅎ (근데 둘다 ㅋㅋㅋ양이 줄었는지 리필을 한 번도 못했어요..ㅠㅠㅠ나약한 2인). 

 

 

세트메뉴1. 연어회 무제한. 

생각보다 양이 많더라구요. 리필 한 번쯤은 할 수 있을 줄 알았는데.....ㅠㅠㅋㅋ 

 

전부 무제한 제공되는 메뉴들이에요~

생맥주 세트도 있던데, 술 잘 드시는 분들은 이런 것도 좋을 것 같아요~~ㅋㅋㅋㅋ

 

술을 자제하고 있어서 뻔하긴 하지만 다음 코스는 카페입니다ㅎㅎ 

친구가 연어시장에서 사줘서ㅠㅠ 제가 디저트라도. 

커피를 줄이고 싶었는데, 아포가토를 시켰네요ㅋㅋㅋㅋ(?) 

 

이날 먹은 것. 
달달한 초코초코한 디저트들 

크로칸슈는 냉동상태였던 것 같아요. 처음에는 단단하더니, 먹다 보니 나중에는 녹아서 크림이 딱 먹기 좋은 상태가 되더라구요. 

 

새콤한 과일잼 같은 게 들어있었어요. 
녹으니까 더 맛있었던 크로칸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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