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마산1 용마산 용암사에서 1년등 구매(+축원비 별도) 저는 사실은 무교(어렸을 때는 교회를 좀 다녀서 기독교였습니다만) 인데요, 저희 부모님은 불교이십니다. 무교에 가까운 불교랄까요? 어머니는 그래도 매년 1년등을 사러 절에 다니세요. 이번에는 저도 따라가 봤습니다! 아마도 처음인 것 같아요.. 생소한 걸 보니. 용암사가 어떻게 생겼는지도 잘 기억이 안났는데 말이죠. 이번에 가니, 아담한 절이 있었어요. 이제 곧 석가탄신일이라고, 노란 등도 예쁘게 달려 있었어요ㅎㅎ 장소는 여기. 7호선 용마산역이나 중곡역이 가장 가까운데, 지하철 용마산역에서 산쪽으로 아파트단지를 지나서 올라왔답니다. 여기 길을 잘 아는 어머니 덕분에 편하게 왔네요. 옛날에는 되게 오르막이었던 기억이 나는데, 여기가 아니었나 싶을 정도로 편하게 갔어요! 분수대가 있어요. 용마산에서 고구려 .. 2020. 4.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