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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공부27

청해의 즐거움과 스트레스 요새 일본어를 귀로 듣는 연습을 많이 하고 있다. 솔직히 말하자면 말이 좋아 연습이지 본질은 덕질이다. 어렸을 때부터 애니메이션을 보면서 성우에 관심을 가졌다. 들은 적 있는 목소리를 귀가 식별해내면서 성우라는 존재를 인식했고 작품에 따라 다른 목소리를 표현해내는 놀라운 기술에 감탄했었다. 무엇보다 그 미성은 듣기만 해도 마음이 편안해진다고나 할까. 굳이 찾아서 듣고 싶을 정도다. 아마 어렸을 때도 그랬던가 보다. 10년쯤 전에 잠시 드라마CD나 웹라디오 등에 심취한 시기가 있었다. 그리고 그 잔재가 내 웹하드에 남아있었고. 그 MP3 파일들을 최근에 가벼운 마음으로 다시 들어보려다가 아직도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다. 10년이라는 시간이 그 자료에 희소가치를 더해준 것 같기도 하고, 어느덧 내가 수록 당시.. 2023. 10. 30.
ITT 비즈니스 일어 번역 시험 합격(1급) 사실 치르고 나서 약간 패닉이었어서 혹시 2급이거나 떨어졌으면 어떡하지 싶은 생각도 있었는데 오늘 확인해보니 1급 합격이었다! 평가 기준은 아래의 다섯 가지인데, 나는 등가성에서 A, 나머지는 모두 B등급을 받았다.^^ 환산 점수로는 90점. 80점 이상이면 1급이다. 사실 번역문을 바로 적느라 바쁘긴 했다.... 1. 등가성 (Equivalence) 원문과 번역문이 매칭이 되며 원문과 번역문이 같은 얘기를 하고 있는가 2. 가독성 (Readability) 번역문이 이해가 가도록 쉽게 읽히며 번역문 자체만을 읽고 무슨 말을 하는지 명료하게 이해할 수 있는가 3. 문장표현력 (Writing Skill) 문맥에 맞게 문장이 구성되었고 얼마나 완성도 있는 문장인가 4. 배경지식 (Background Knowl.. 2022. 12. 18.
카타르 월드컵에서 반전승을 거둔 사우디아라비아 W杯カタール大会1次リーグC組は22日、アルゼンチン―サウジアラビアが行われ、サウジアラビアは後半に2点を奪って逆転勝ち。MFリオネル・メッシを擁する優勝候補を相手に大金星を挙げた。 카타르 월드컵 1차 리그 C조는 22일 아르헨티나와 사우디아라비아가 맞붙었다. 사우디아라비아는 후반에 2점을 획득하며 역전 승리. 미드필더 리오넬 메시를 보유한 우승 후보를 상대로 반전 승리을 이뤄냈다. W杯 : 월드컵 MF: 미드필더 FW: 공격수 DF: 수비수 GK: 골키퍼 大金星を挙げる(だいきんぼしをあげる): 스모에서 유래된 용어로, 승산이 없어보이는 상대에게 이겼을 경우, 사전의 예상을 뒤엎고 쟁취한 승리에 쓰이는 표현(네이버 오픈사전) 기사 본문 https://news.yahoo.co.jp/articles/2f184c4a8caf64f.. 2022. 11. 22.
[번역] '自分'의 번역이 될 수 있을 법한 단어 나 너 자기 자신 스스로 본인 자아 自分らしさ '자기다움'보다는 '나다움'이 좋을지도? 自分探し 자아성찰 2022. 10.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