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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가가 되기 위한 자격 같은 건 따로 정해져 있는 바가 없다. 실력과 경력이 가장 중요할 뿐!
그래서 나도 지금까지 번역 자격증을 따야겠다는 생각은 하지 않고 있었다. 그런데 따는 사람도 있기는 한 것 같고(응시 후기를 찾아보니 공부하는 사람들이 꽤 많다...??), 구직 사이트에서 찾아 보니 이 자격증도 가끔 우대되는 경우를 발견한다.
이건 여담인데 언젠가 공부해봤던 GA(구글 애널리틱스)도 따기 어려운 시험은 아니지만 우대된다고 이렇게 구직사이트에서 찾아서 보여줬던 것 같다.
올해는 ITT 자격증을 따볼까 싶다.
알아보니, 올해는 6회 중 2회차는 이미 끝났고, 다음은 5월 28일, 7월 30일, 9월 24일, 11월 26일.
전부 토요일이다.
시험 유형에는 영어, 일어, 중국어의 3대(?) 외국어의 전문 통역 번역과 비즈니스 통역 번역 시험이 있다.
예시 문제를 슬쩍 봤는데(통역 말고 번역ㅎㅎ...), 비즈니스 번역이 더 쉬운 것 같다.
좀 더 알아보니, 급수체계는
전문 1급 > 전문 2급 > 비즈니스 1급> 비즈니스 2급> 비즈니스 3급 순으로 높다.
그러니 응시자들의 최종 목표는 전문 1급이 되는 셈.
그럼 전문 번역 시험을 응시해볼까 싶은데, 어떻게 공부하면 될까?
같은 고민을 이제부터 해봐야겠다!ㅎㅎㅎ
=> 근데 시험 접수를 어떻게 하는건가 만져보다가 확인한 응시료.
전문 1,2급 11만원????
비즈니스는 5만 5천, 7만 7천....
시험이 어떻게 치러지는지는 잘 몰라도 일단 너무 비싸단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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