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LPT N5 독해 예제 문제 풀이(문제5, 6)

*JLPT 홈페이지에 실려 있는 예제 문제(2018) N5의 독해 파트 문제입니다. 

*공부 편의상 해석에 가까운 직역을 했습니다.  

 

 

 

 

친 씨가 쓴 작문입니다.

실수 했습니다* 친 슌 저는 어제 일요일에 친구와 축구를 했습니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해서 아주 피곤했습니다. 저녁은 밥을 먹은 뒤에 바로 잤습니다. 그래서 오늘 한자 시험 공부를 하지 못했습니다.  오늘 아침은 5시에 일어났습니다. 샤워를 하고 아침밥을 먹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바로 한자 교과서 41페이지부터 60페이지까지 공부했습니다. 그리고 학교에 갔습니다. 아주 바쁜 아침이었습니다. 하지만 교실에서 한자 공부를 하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잘못 알았습니다*. 시험은 오늘이 아니라 내일이었습니다.

 

 

 

30. 왜 오늘 아침 5시에 일어났습니까?

1 아침부터 저녁까지 축구를 해서

2. 한자 시험 공부를 하고 싶어서

3 샤워를 하고 아침밥을 먹고 싶어서

4 학교에 가서 공부를 하고 싶어서 

 

정답은 2번입니다.

 

31. 친 씨는 무엇을 잘못 알았습니까?* 

1 한자 교과서

2 한자 교과서 페이지

3 한자 시험이 있는 날

4 한자 시험을 하는 교실

 

정답은 3번입니다. 

 

*참고로 '間違える'는 '틀리다', '잘못하다', '실수하다' 등으로도 해석할 수 있는데, '잘못 ~하다'를 뭉뚱그려서 間違える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무언가를 쓰고 있는 장면에서 '틀렸다'라고 하면 '잘못 적었다'라는 뜻이 되듯이요. 예제와 같은 경우에는 '잘못 알다'라는 의미로 해석하면 가장 자연스럽겠네요. 

 

문제6 

 

 

32. 파블로 씨는 다카기 대학에 가고 싶습니다. 하나다역 혹은 이토카와역에서 탑니다. 역에서 대학까지 드는 돈은 500엔까지고, 시간은 짧은 쪽이 좋습니다. 파블로 씨는 어느 방법으로 가겠습니까?

 

(하나다역이나 이토카와역에서 타는 것 중 예산 500엔 이내이고 시간이 가장 짧은 것으로 고르면 되겠네요.)

 

 

 

 

3번과 4번이 조건에 부합하는데 그 중 걸리는 시간이 짧은 것은 4번이네요.
정답: 4번

 

이제 N5 문법, 독해 문제는 살펴봤네요.

도움이 되셨다면 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