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마당길1 <상수리나무 아래>코엑스 별마당길 주말에 코엑스에 갔다가 맥시와 리프탄을 보고 넘 반가워서 별마당길을 쭉 따라 걸었다. 푸른 길(이제 생각해보니 리디여서 푸른색이었을까 싶다)을 따라서 출입구까지 이어진 통로 쪽으로 걷다 보면 '아나톨'이 나온다. 물론 중간중간 세워진 등신대(?)도 구경할 수 있다. 중세 유럽스러운 분위기의 앤틱한 가구와 소품들이 놓여있어서 책상에 사람들이 앉아 있기도 하더라. 사진 스폿도 있었으니 팬들은 친구랑 다녀와보는 것도 괜찮겠다:) 그나저나 이런 식으로도 광고를 하는 걸까?(광고가 맞기는 한 거겠지?) 독자로서는 참 반갑기는 했다! 2022. 9.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