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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수리나무아래2

<상수리나무 아래>코엑스 별마당길 주말에 코엑스에 갔다가 맥시와 리프탄을 보고 넘 반가워서 별마당길을 쭉 따라 걸었다. 푸른 길(이제 생각해보니 리디여서 푸른색이었을까 싶다)을 따라서 출입구까지 이어진 통로 쪽으로 걷다 보면 '아나톨'이 나온다. 물론 중간중간 세워진 등신대(?)도 구경할 수 있다. 중세 유럽스러운 분위기의 앤틱한 가구와 소품들이 놓여있어서 책상에 사람들이 앉아 있기도 하더라. 사진 스폿도 있었으니 팬들은 친구랑 다녀와보는 것도 괜찮겠다:) 그나저나 이런 식으로도 광고를 하는 걸까?(광고가 맞기는 한 거겠지?) 독자로서는 참 반갑기는 했다! 2022. 9. 27.
[웹툰/웹소설 리뷰] 상수리나무 아래 (초반부 리뷰) *해당 웹툰은 미완결 웹툰입니다.(리디 독점 연재) 광고에서 접하고 흥미가 생겨 보기 시작한 웹툰. 아무래도 리디에서 미는 웹툰인 듯하다. 마법사와 기사가 존재하는 판타지 세계의 "선 결혼 후 연애" 스토리의 로맨스 판타지. 웹소설은 스토리가 상당히 길어서 아직도 초반부인 것 같다. 어떻게 마무리가 지어질지 아직은 잘 알 수 없지만 너무 재미있다. 미완결이라도 괜찮은 독자라면 추천한다! 일단 이 커플, 너무 사랑스럽다. 여주가 답답하다는 댓글이 있는데 아마 동의하지 않는 독자도 많은 듯하다. 나도 맥은 충분히 사랑스럽다고 생각한다. 말 좀 더듬는다고 답답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캐릭터의 외면적인 매력밖에 읽지 못하는 사람일 테니, 당연히 이 이야기가 재미있게 느껴지지 않겠지. 맥시밀리언은 '집안의 걸림돌'.. 2022. 6.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