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소설리뷰3 [웹툰/웹소설 리뷰] 상수리나무 아래 (초반부 리뷰) *해당 웹툰은 미완결 웹툰입니다.(리디 독점 연재) 광고에서 접하고 흥미가 생겨 보기 시작한 웹툰. 아무래도 리디에서 미는 웹툰인 듯하다. 마법사와 기사가 존재하는 판타지 세계의 "선 결혼 후 연애" 스토리의 로맨스 판타지. 웹소설은 스토리가 상당히 길어서 아직도 초반부인 것 같다. 어떻게 마무리가 지어질지 아직은 잘 알 수 없지만 너무 재미있다. 미완결이라도 괜찮은 독자라면 추천한다! 일단 이 커플, 너무 사랑스럽다. 여주가 답답하다는 댓글이 있는데 아마 동의하지 않는 독자도 많은 듯하다. 나도 맥은 충분히 사랑스럽다고 생각한다. 말 좀 더듬는다고 답답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캐릭터의 외면적인 매력밖에 읽지 못하는 사람일 테니, 당연히 이 이야기가 재미있게 느껴지지 않겠지. 맥시밀리언은 '집안의 걸림돌'.. 2022. 6. 6. [웹툰/웹소설 리뷰] 황제와 여기사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1. 9. 20. [웹소설 리뷰] 역하렘 게임 속으로 떨어진 모양입니다 카카오페이지에서 무슨 이벤트로 웹툰을 보다가 소설을 정주행했다. 완결이 나 있는 소설이라니 타의로도 자의로도 멈추지도 못하고 결국 현질해가면서 다 읽었다. 몰입력이 좋은 소설이고 속도감도 좋다. 무엇보다 감정 표현이 섬세하고 필체가 유려하다. 필력이 좋기도 하지만 설정도 가치관도 스토리도 섬세하게 짜여져 있어서 몰입도를 높여주는데다가, 결정적으로 로맨틱하다. 7명의 남주가 나오니까, 7배 로맨틱하다. 7배 야하기도 하고..? 파격적이라서 이런저런 생각이 들었을까? 뭐 어떤가, 어차피 판타지 소설인데. 다소 비현실적인 로망을 품는데도 누가 뭐랄 건가. 1. 제목에 대해서 호기심을 자극하는 제목이다. 어떤 관점에서 보자면 '사기'당했다고 느낄 수도 있는데, 처음 저 제목만으로 읽기 시작했을 때에 상상했던 음.. 2020. 9.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