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드1 일드 <언내추럴>을 봤다. 최근에 일드를 거의 보지 않았다가 보기 시작한 .일드를 잘 챙겨보지 않았기 때문에 익숙한 얼굴도 이시하라 사토미와 마츠시게 유타카()밖에 없었다.소재도 생소한 '언내추럴 데스'. 사인이 밝혀지지 않은 죽음.일본의 부검율은 12%로 매우 낮은 편이라는 문제 의식에서 시작해, 주인공인 미스미 미코토(이시하라 사토미)가 '부자연사 규명 연구소(UDI)'(UDI는 가상의 연구소다.)에서 법의학자로서 각종 살인 사건을 둘러싼 미스터리한 죽음을 맞이한 시체들을 해부하여 시체의 사인을 밝혀나가는 이야기다.미스터리와 추리. 법정물 요소도 있고. 장르소설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몰입해서 볼 수밖에 없다. 게다가 시종 긴장감을 더하는 해부실 배경에 적절하게 달콤새콤한 맛을 더해주는 로맨스 감성도 살짝.(이시하라 사토미를 주.. 2024. 9.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