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로윈화과자1 (고베 생활) 샤토레제(シャトレーゼ)의 계절 화과자 일본은 자기네가 4계절이 뚜렷하다며 자랑스러워하는데(마치 자기네만 4계절이 있는 것처럼...), 그리고 실제로도 그 '계절에 맞는 뭔가'를 되게 좋아하는 것 같아요. 정형화된 것 있죠. 봄에는 이거지, 여름에는 이거지,.. 하면서 즐기는 그런 거요. 확실히 그 해의 그 시기를 즐기는 한 방법일지도 모르겠어요. 제철 음식이 맛있기도 하니까 비효율적이라고 하기도 뭐하긴 하지만요. 가공식품조차도 몇 개월 채 안 지나서 새로운 계절의 맛이 나오기도 하고 그런 건 소비자로서는 즐겁습니다 2020. 5.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