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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여행

시청역 데이트 : 마라탕, 덕수궁 돌담길

by aonuri 2020. 8.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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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바깥 출입을 거의 하지 않고 있지만,, 사진 정리할 겸 올려봐요. 

 

친구랑 오랜만에 만났다가, 마라탕을 먹으러 방문했던 '천궁전 마라탕'. 시청역에서 나름 맛집이더라구요:)ㅎㅎ

 

올리브영 건물 2층이에요~ 

다른 마라탕집이랑 비슷하게, 

재료 골라서 결제하고 기다리면 완성돼서 나오는 방식. 무게가 부족할까 봐 채소랑 버섯, 면 듬뿍에 고기까지 추가했더니 만 2천원 정도 나왔더라구욬ㅋㅋㅋ.. 꽤나 비싼 마라탕. 

맛은 있었어요~ 

 

재료 듬뿍 넣었더니 엄청 비싸짐...ㅋㅋㅋ 

 

시청역 데이트 하면 덕수궁 돌담길은 걸어 줘야죠!! 배부르게 먹고 소화 시킬 겸 한바퀴 걷기 좋습니다:)ㅎㅎ

 

언제 걸어도 고즈넉하고 좋은 길. 

얼른 마음껏 바깥에 돌아다닐 수 있게 됐으면 좋겠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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