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모리에서 생활할 때 한 번 해 먹은 적이 있어요. 이치고니.
통조림으로 마트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음식이랍니다. 가격은 1~2천엔 정도로 다른 통조림보다는(?) 꽤 고가품이지만 내용물이 고급 음식으로 꼽히는 전복과 성게알이라니 납득이 갑니다.
국으로 그냥 먹어도 되고, 밥을 지어 먹기도 하는 것 같아서 밥 지을 때 넣어 봤는데, 맛있었어요~
뭔가 호화스러운 밥을 먹는 느낌ㅎㅎ
いちご煮(いちごに)とは青森県八戸市とその周辺の三陸海岸の伝統的な料理で、ウニ(キタムラサキウニ、エゾバフンウニなど)とアワビ(ツブ貝等で代用されることもある)の吸物である。古くから上客への出し物として使われてきた。赤みが強いウニの卵巣の塊が、野イチゴの果実のように見えることからこの名が付いた。
湯または出汁でウニとアワビの薄切りを煮立て、塩とわずかな醤油だけで味付けをしただけのシンプルな料理である。仕上げには、青じその千切りが椀に放たれるのが定番で、その香りが濃厚な海の風味を程よく引き立てている。
いちご煮は、2007年12月18日に農林水産省の主催で選定された農山漁村の郷土料理百選において、せんべい汁と共に青森県を代表する郷土料理として選出されている。
상기 위키피디아 재팬 설명
(자체 번역)
"이치고니는 아오모리현 하치노헤시와 그 주변 산리쿠해안의 전통적인 요리로, 성게알과 전복으로 만든 국이다. 옛날부터 높은 손님에 대한 접대용으로 쓰였다. 붉은 색이 강한 성게알의 난소 덩어리가 딸기 과실과 같이 보인다고 해서 이런 이름이 붙었다. 물이나 육수에 성게알과 전복을 얇게 저민 것을 데치고 소금과 간장 약간으로만 간을 한 간단한 요리이다. 마지막으로는 차조기를 그릇에 채 썰어 올리는 것이 전형적이고 그 향이 풍부한 바다의 풍미를 적당하게 끌어내 준다.
이치고니는 2007년 12월 18일에 농림수산성의 주최로 선정된 '농산어촌의 농촌요리백선'에서 센베지루와 함께 아오모리현을 대표하는 향토요리로 선출되어 있다."
센베지루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센베를 넣어서 만든 국이에요. 동그란 밀가루 센베를 건조시킨 전병을 넣는데, 센베지루용 센베는 얇고, 국에 넣으면 사르르 풀어져서 식감이 좋아요ㅎㅎ 센베와 각종 야채 등 재료를 넣어서 먹는 국이랍니다. 마트나 기념품샵에서도 쉽게 센베와 스프를 구입할 수 있어서 그 외의 재료는 따로 준비해서 집에서 해먹을 수 있고, 즉석식품으로도 나와 있으니 아오모리에 가시면 한번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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