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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계기로 관심이 생긴 바이마 퍼스널 쇼퍼. 창업 혹은 부업으로 고려해볼 만한 일인지 궁금증이 생겨서 사이트를 둘러봤다.바이마 입장에서는 판매자가 내는 수수료로 먹고 사는(?) 셈이니, 퍼스널 쇼퍼를 많이 모집하고 싶을 것이다. 사이트에서도 아주 간단하고 부담 없이 할 수 있고 서포트도 충실하다는 내용으로 퍼스널 쇼퍼의 이득을 어필하고 있다.
164개국의 17만 명이 바이마에서 출품을 하고 물건을 판매하고 있다고 하는데....
<개인 판매자가 하는 일>
1. 마음에 든 상품을 바이마에 출품
2. 고객이 주문(결제는 바이마가 중개)
3. 구매/발송(주문받은 뒤에 구매해도 괜찮다!) <-무재고 OK라고 한 부분.
4. 고객이 수령(거래중 트러블에는 바이마가 서포트) <-?
(이 다음에는 개인 판매자의 실적, 매출 향상 그래프로 어필하고 있다. 성공 사례 한둘 골라서 넣었을 가능성이 다분하다는 합리적 의심이 있으므로 가볍게 넘어가고 우선 계속 읽어본다.)
<바이마에서 지원하는 것>
1. 결제
2. 최신 유행 알림?
3. 상담, 문제 발생 시 서포트
4. 할인 쿠폰
5. 무료 마케팅 툴: 포스트, 할인 쿠폰, 활동 레포트
마지막으로 자주 묻는 질문란에는 패션 지식이 없는데 활동할 수 있는지, 스마트폰이 없어도 활동 가능한지, 주부라 시간이 별로 없는데 활동 가능한지 등이 적혀 있었다. 마지막으로 문의사항이 있으면 buyer-support@buyma.com로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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