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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관심사

(알아두면 사기를 방지할 수 있는) 어이 없는 폰팔이의 저세상 언어

by aonuri 2021. 1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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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요금과 대금의 차이를 모른다
사용료는 요금, 기기값은 대금이다.
그런데 기기값을 설명하는데 요금 할인을 적용시켜서 설명한다. 뭔 개소리야.....

2. '~(이)지만'
~~원이 청구되시지만, ~~할인을 받으셔서 ~~원에 이용하실 수 있는 거예요.
-> ~~원이 청구된다.(뒷말은 다 거짓말. 도대체 무슨 계산을 하면 그렇게 깎이는지 여전히 모르겠음)
EX) 청구는 되시지만~
'청구', '전산' 상 어떻게 되는지만 들으면 된다.
뒤에 왜 역접 접속사를 붙여서 별 것 아닌 것처럼, 실제로는 그렇지 않고 뒤에 나오는 말이 사실인 것처럼 말하지?
실제로, 앞에 청구한다고 말한 거금이 청구된다.

3. 실질적으로, 실~
"실질적으로는 얼마에 사용할 수 있다, 실 부담금은~~"
내가 '실질적'이라는 단어의 뜻을 잘못 이해하고 있나? 실제로 청구된 금액은 실질적으로 청구된다고 했던 합리적인 가격이 아니었다.
어쨌든 폰팔이의 '실질'을 믿지 말 것.


너무 화가 나서 심장이 두근거리고 고혈이 올 것 같은 기분이었다.^^;
세상 경험이라고 생각하고 다음부터는 다른 데서 구입해야지.
그런데 다음은 다음이고, 이 일은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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