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여행58 중랑천 뚝방길 장미꽃길 산책 오랜만에 다녀왔어요~ 비가 온 뒤라서 이게 한창인 건지 피다 만 건지 아니면 진건지 애매한데 아직 다 핀 것 같진 않았거든요. 코로나 때문에 마스크 쓰도록 주의시키는 안전요원도 있었구요! 사회적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꼭 유의하시고 다녀오세요~ 색색별로 예쁜 장미꽃이 많았어요. 정말 어쩜 이런 색깔이 나오지 싶을 정도로 꽃잎 색깔도 다양하고 예쁜데다가 장미꽃 종류도 다양해 보이더라구요:) 사진 보고 가세요~~ 2020. 5. 19. 공릉동 신생 카페: we plant, we coffee 집이 근처라 가끔 공릉동에 산책을 가는데요:) 못 보던 카페가 생겼길래 다녀왔어요. 벌써 한두달 전이기는 하네요ㅎ.ㅎ 공릉동 철길-공리단길 근처에 많은 낡은 주택을 개조해서 만든 듯한 카페예요. 공릉 재래시장 바로 옆이기도 하네요. 바로 옆에서도 공사 중이니, 조만간 비슷한 빌라가 생길지도... 우선 메뉴부터 볼게요! 가격은 아메리카노 4.0~ 구름 표시는 추천메뉴? 시그니처 메뉴? 플랜트 라떼는 시그니처 메뉴려나요? 맛있을 것 같아요~~ 독특한 메뉴도 있네요! 크로와상 와플이나 밀크 토스트도 맛있을 것 같구요! 저희는 아인슈페너와 아메리카노로 주문했어요:) 아늑한 분위기예요. 하얀 색으로 전체적으로 깔끔하고요. 넓지는 않아도 편안한 분위기라서 좋더라구요~ 공릉동에서 노원 쪽으로 더 산책로가 이어져 있어.. 2020. 5. 18. 아오모리현 향토요리: 이치고니(いちご煮) 아오모리에서 생활할 때 한 번 해 먹은 적이 있어요. 이치고니. 통조림으로 마트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음식이랍니다. 가격은 1~2천엔 정도로 다른 통조림보다는(?) 꽤 고가품이지만 내용물이 고급 음식으로 꼽히는 전복과 성게알이라니 납득이 갑니다. 국으로 그냥 먹어도 되고, 밥을 지어 먹기도 하는 것 같아서 밥 지을 때 넣어 봤는데, 맛있었어요~ 뭔가 호화스러운 밥을 먹는 느낌ㅎㅎ いちご煮(いちごに)とは青森県八戸市とその周辺の三陸海岸の伝統的な料理で、ウニ(キタムラサキウニ、エゾバフンウニなど)とアワビ(ツブ貝等で代用されることもある)の吸物である。古くから上客への出し物として使われてきた。赤みが強いウニの卵巣の塊が、野イチゴの果実のように見えることからこの名が付いた。 湯または出汁でウニとアワビの薄切りを煮立て、塩とわずかな醤油だけで味.. 2020. 5. 17. 용마산 용암사에서 1년등 구매(+축원비 별도) 저는 사실은 무교(어렸을 때는 교회를 좀 다녀서 기독교였습니다만) 인데요, 저희 부모님은 불교이십니다. 무교에 가까운 불교랄까요? 어머니는 그래도 매년 1년등을 사러 절에 다니세요. 이번에는 저도 따라가 봤습니다! 아마도 처음인 것 같아요.. 생소한 걸 보니. 용암사가 어떻게 생겼는지도 잘 기억이 안났는데 말이죠. 이번에 가니, 아담한 절이 있었어요. 이제 곧 석가탄신일이라고, 노란 등도 예쁘게 달려 있었어요ㅎㅎ 장소는 여기. 7호선 용마산역이나 중곡역이 가장 가까운데, 지하철 용마산역에서 산쪽으로 아파트단지를 지나서 올라왔답니다. 여기 길을 잘 아는 어머니 덕분에 편하게 왔네요. 옛날에는 되게 오르막이었던 기억이 나는데, 여기가 아니었나 싶을 정도로 편하게 갔어요! 분수대가 있어요. 용마산에서 고구려 .. 2020. 4. 28. 이전 1 ··· 10 11 12 13 14 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