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8 [웹툰/웹소설 리뷰] 상수리나무 아래 (초반부 리뷰) *해당 웹툰은 미완결 웹툰입니다.(리디 독점 연재) 광고에서 접하고 흥미가 생겨 보기 시작한 웹툰. 아무래도 리디에서 미는 웹툰인 듯하다. 마법사와 기사가 존재하는 판타지 세계의 "선 결혼 후 연애" 스토리의 로맨스 판타지. 웹소설은 스토리가 상당히 길어서 아직도 초반부인 것 같다. 어떻게 마무리가 지어질지 아직은 잘 알 수 없지만 너무 재미있다. 미완결이라도 괜찮은 독자라면 추천한다! 일단 이 커플, 너무 사랑스럽다. 여주가 답답하다는 댓글이 있는데 아마 동의하지 않는 독자도 많은 듯하다. 나도 맥은 충분히 사랑스럽다고 생각한다. 말 좀 더듬는다고 답답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캐릭터의 외면적인 매력밖에 읽지 못하는 사람일 테니, 당연히 이 이야기가 재미있게 느껴지지 않겠지. 맥시밀리언은 '집안의 걸림돌'.. 2022. 6. 6. [웹툰 리뷰] 후궁공략 ※해당 웹툰은 미완입니다 ================ 개인적으로 가상현실 게임을 모티프로 한 작품을 즐겨보는 편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아무래도 현실감이 반감된다고 느껴서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나의 현실→작품 속 현실→작품 속 게임 속 현실'이라는 가상 속의 가상 현실이라는 것은 정말로 멀게 느껴지곤 한다. 특히나 친숙하지 않은 게임은 더더욱 몰입도가 떨어지기 마련이지 않을까. 다만, '후궁 암투'라는 테마는 어느정도 익숙한 세계관이기는 했다. 황제의 총애를 받아 신분 상승을 꿈꾸는 스토리만 해도 동서양을 막론하고 지겨울 정도로 다양하지 않나. 게다가 플레이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엔딩이 달라지는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의 특성과 가상현실이라는 신기술이 접목한 게임이라서 굉장히 흥미진진하다. 거기.. 2022. 5. 15. [웹툰/웹소설 리뷰] 황제와 여기사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1. 9. 20. [웹툰 리뷰] 인소의 법칙(미완) 이번에는 웹소설이 아니라 웹툰 리뷰다. 인기가 많은 웹소설은 웹툰으로도 만들어지는 것 같으니 웹툰과 웹소설의 경계가 거의 허물어진 듯한 느낌도 들지만 내가 본 건 웹툰 쪽이고, 이 웹툰은 그림도 마음에 들어서 제목을 '웹툰 리뷰'라고 달아봤다. 마음에 드는 웹툰이다. 강약 조절도 절묘하고, 그림도 훌륭하고 설정과 스토리도 흥미롭다. 1. 인터넷소설 설정 '단이'가 어느샌가 정신을 차리고 보니 인소(인터넷 소설) 속 세계에 들어와 있었다는 설정이다. 그것도 공부도 운동도 잘하는 여주인공의 소꿉친구라는 입장으로. 단이 입장에서는 모르는 아이인데 자꾸만 달라붙는다. 완벽한 여주인공과 사대천왕의 존재, 소설 같은 상황 전개를 보고 자기가 있는 곳이 '인소' 속 세계임을 확신하는 단이는, 자기가 어디까지나 '여주.. 2021. 2. 10.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