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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오가와 미메이 - 어둠

by aonuri 2021. 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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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闇) -오가와 미메이(小川未明)

 

엄마, 다리가 아파.

참아.

엄마, 이제 못 걷겠어.

조금 더 참아.

엄마, 어디에 가는 거야?

"......"

하늘은 새카맣다.

파도의 굉음이 무섭게 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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