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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13

ITT 번역 자격 시험 평가 기준 올해 5월쯤에 ITT 시험 설명회에 참가해서 이야기를 들어봤다. 기억에 남는 정보는 평가 기준에 대한 이야기 정도이긴 한데 평가 기준은 시험 후기를 찾아봐도 나오기는 한다. 자격증 외에도 성적표처럼 평가표가 제공되는 듯. 1. 등가성: 원문과 번역문의 메시지 동일 2. 가독성: 번역문장 이해하기 쉬운 정도 3. 유창성: 자신감과 유려한 정도 4. 배경지식: 해당 분야 지식 이해 정도 5. 창의성: 창의적으로 표현하는 능력 *이 중에서도 등가성과 가독성, 배경지식 순으로 중요하다. 위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통번역대 나오신 전문가분들이 채점한다고 하셨던 기억이 난다. 주니어와 비즈니스 번역은 완전한 통번역을 요구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교재만 봐도 합격이 가능하다. 다만 전문번역은 시사적인 내용으로 학습할 .. 2022. 10. 18.
올바른 번역을 위한 10법칙 - <일본어 번역 스킬> 1. 목적 없는 번역은 없다. 2. 원문을 잘 읽는다. 3. 번역 전략을 세운다. 4. 사전을 제대로 사용한다. 5. 인터넷을 적절히 활용한다. 6. 맥락에 맞도록 번역한다. 7. 스스로 감수한다. 8. 주변 사람에게 번역물을 읽힌다. 9. 시간을 두고 한 번 더 읽는다. 10. 자료를 데이터베이스화한다. 에서 발췌 2022. 9. 28.
번역 자격증, TCT 시험은 어떤 시험인가 지난번에 ITT 시험에 대해서 알아보고 '한번 응시(취득)해볼까?' 하는 생각은 했지만, 사실 아직 응시하지는 않았다. 여전히 기술번역보다는 출판번역에 흥미가 있기도 하고, 무엇보다 활용도가 높지 않을지도 모를 시험에 응시료가 비싸기도 하고.... 그런 가운데 TCT라는 시험도 있다는 걸 알아서 이건 또 어떤 시험인가 알아보려고 한다. ITT시험은 실제 작문을 해야하는 '번역' 시험인데 TCT는 주관식이라는 정보를 봤는데 사실인가. 그게 번역 실력을 검증할 수 있는 건가? (외국어 실력과 번역 실력은 비례하는 게 아니기에....) TCT시험은 '사단법인 한국번역가협회'에서 주관하는 시험이다. (참고로 ITT시험은 '사단법인 국제통역번역협회'에서 주관한다.) 급수는 1급~3급까지 있고, 응시 접수 시에 한.. 2022. 9. 18.
[번역 공부] <귀여움 견문록> 번역 참고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1. 11. 27.